<늘푸른나무/삶의 지혜/2012년 2월 15일>

어린 쟈니의 고해성사

어린아이들이 첫번째 고해성사를 하기 위해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린 쟈니의 차례가 되자 신부님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 고백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쟈니는 “신부님, 제가 지미에게 돌을 던졌어요”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자 신부님이 인자한 음성으로 “그것은 아주 발못된 행동이로군”하고 천천히 말했습니다.

그러자 쟈니가 말했습니다. “아니에요, 그것은 잘못된게 아니구요 제가 정통으로 지미를 맞혔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