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늘푸른나무(www.webegt.com)/2020년 1월 15일>*<지금 미국에선. . .-연합감리교단, 동성애 허용 논란 끝 '분파' 결정*<지금 한국에선, . .-복음주의 목회자 단체-"문 정부,'헌법질서' 지켜야, 성명발표>* <'不死'에 도전하는 실리콘밸리…인간은 얼마나 살 수있을까 ? >*<교황이 이런 담화도 . . .- "식사 중에는 핸드폰 내려놓고 대화에 집중하세요>

<지금 미국에선 . . . >

연합감리교단, 동성애 허용 논란 끝 ‘분파’ 결정

보수 교회들 독립, UMC 교단명은 유지…“구조 조정일 뿐”

미국에서 둘째로 큰 개신교 교단인 연합감리교(UMC:United Methodist Church)가 동성애를 둘러싼 긴 논란 끝에 결국 분파를 결정했다.

UMC 리더들은 3일(금), 동성 결혼과 동성애 성직자 허용에 반대해 온 보수 성향의 교회들이 별개 분파로 독립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진보 성향의 교회들은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교리에서 동성 결혼 및 동성애자 성직자 임명 금지 조항을 삭제할 계획이다.

감독과 교회 지도자 16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좁혀질 수 없는 차이점을 해결하는 최선의 방법은 각각의 신학적 이해에 충실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분파 결정 배경을 밝혔다.

‘분파를 통한 화해와 은혜의 프로토콜’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계획안에 따라 새 분파를 꾸릴 보수 성향의 교회들은 교회 건물 등 교단 자산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는 대신 향후 4년에 걸쳐 2500만 달러(약 290억원)를 받게 된다.

위원회 측은 “분파 계획안은 UMC 내의 다양한 관점과 지역적 상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공동 관심사에 대해 계속 협력하면서 각각의 신앙을 지켜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도 수가 1300만 명에 달하는 UMC는 성소수자(LGBTQ) 포용 문제를 놓고 수년간 열띤 논쟁을 이어왔으며, 작년 2월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특별총회를 열고 기존의 동성애 반대 입장을 고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하지만 동성 결혼과 동성애 성직자 허용을 요구한 측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투쟁해갈 것을 다짐했고, 감리교 전통을 지키고자 하는 웨슬리안 언약 연합(WCA) 등은 분파에 대비한 준비를 해왔다.

WCA 회장이자 분파 계획안을 작성하고 서명한 16명의 위원 중 한 명인 키이스 보예트 목사는 오는 5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개최될 UMC 교단 총회에서 분파 계획안이 최종 승인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분파 이후에도 양측 모두 UMC라는 교단 명을 유지하게 되나, 독립하는 분파나 남는 분파 모두 이전과는 다를 것”이라면서 “한쪽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UMC의 구조 조정”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출처: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0-01-05 15:03:28

<지금 한국에선 . . . >

복음주의 목회자단체 "文정부, 헌법질서 지켜야" 시국선언

[文정권의 '민주주의 파괴'] 목사 250여명 한복협, 1월 10일 발표

미국의 복음주의 계통의 월간지 Christianity Today가 사설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퇴진을 강력히 촉구한데 이어 이번에는 한국의 개신교 목회자 단체인 한국복음주의협의회(한복협·회장 이정익 신촌성결교회 원로목사)가 1월 10일 “현 정부는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주의의 기본 질서와 중심 가치에 관해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음을 국민 앞에 공표하라”는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했다. 한복협은 전국 주요 교회 전·현직 목사들이 참여하는 대표적 개신교 단체 중 하나다. 한복협의 시국 선언 발표는 이례적이다.

한복협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최이우 목사)에서 총회 및 월례 조찬 기도회를 갖고 ‘대한민국을 자유와 민주주의로 충만하게 하라!’는 제목의 시국 선언문을 발표했다. 한복협은 1981년 박조준·정진경 목사 등이 주축이 돼 창립됐다. 김명혁 명예회장(강변교회 원로목사)을 비롯해 최이우·오정호(대전 새로남교회), 이재훈(온누리교회) 목사 등 부회장단과 박종화(경동교회 원로), 최성규(인천순복음교회 원로), 최홍준(호산나교회 원로),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고명진(수원중앙침례교회), 정성진(거룩한빛광성교회 은퇴) 목사 등이 중앙위원으로 참여하며 전체 회원은 250여명에 이른다.

한복협은 선언문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은 해방 이후 가장 심각하게 분열돼 한반도 남쪽에 마치 두 나라가 존재하는 것처럼 대립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현 정부의 국정 운영에 관해 작심하고 고언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에서 과거 적폐의 청산이 절실하고 남북 관계에서 평화의 증진이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한다”며 “그러나 사회 발전 과정과 국민 전체의 화합을 깊이 생각하여 적폐 청산과 남북의 화해 증진에서 지혜로운 접근과 포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대다수 국민은 극우 보수와 극단 진보를 원하지 않는다고 믿는다”며 “주인인 국민이 현 정부에게 화합과 발전의 책임을 맡겼으니 이 책무를 태산보다 무겁게 여기고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통일 문제에 대해서도 “우리는 통일지상주의적 ‘빠른 통일’보다는 개개인의 자유와 인간의 존엄성이 진정 보장되는 ‘바른 통일’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한복협은 “오늘의 혼란을 해결하는 유일한 길은 대한민국 헌법의 정신으로 돌아가 자유민주주의적인 국가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데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한복협 총무 이옥기 목사는 “사회의 분열과 갈등이 너무 심각해 회장단을 중심으로 지난해 10월부터 10차례 모임을 갖고 선언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10/2020011000333.html

 

<지금 실리콘 배리에선 . . .>

'不死'에 도전하는 실리콘밸리…인간은 얼마나 살 수있을까

구글의생명공학계열사‘칼리코’, 1997년부터 노화연구에 3920억지원

‘4차산업혁명’의 심장인 미국 실리콘밸리에선 ‘불사(不死)’에 대한 연구가 한창이다. 구글의 생명공학계열사칼리코(Calico)를 비롯해 애플, 페이스북, IBM 등 IT(정보기술) 공룡들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등을 활용해 IT·바이오기술을 융합하는 혁신에 도전하고있다.

IBM은 AI 의사 ‘왓슨’을 기반으로 불치병 정복에 도전하고 있다. 애플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심전도(ECG)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워치를 내놓으면서 헬스케어분야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인간게놈을 완전해독한 미국의 생명과학자 크레이그벤터가 설립한 휴먼롱제티비(Human Longevity)를 비롯한 스타트업들도 유전자와 질병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실리콘밸리가 바이오 기술에 접근하는 방식은 기존의료기업, 정부와 사뭇 다르다. 기존에는 암, 심혈관계 질병, 당뇨병등의 만성질환과 불치병 치료를 위해 연구개발(R&D)을 집중했다. 그러나 실리콘밸리는 유전자 조작을 통해 노화자체를 막는 근본적 해결법에 더 집중하고 있다.

불과 100년전만 해도 평균기대수명이 40세이상인 나라는 지구상에 단 1곳도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근대화와 함께 의료기술의 발전, 위생·환경개선, 신약개발등을 통해 수명이 늘었다. 2016년말을 기준으로 전세계 평균수명은 72세에 달하고있다.

정작 선진국에서는 노년기대수명이 크게 늘지 않았다.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경우 1850년대 70세 이상 노인의 기대수명이 79세였지만, 2000년에는 겨우 7년 늘어난 86세에 그치고 있다. 노년에 이르기 전 사망확률을 크게 줄였지만, 노화 자체로 인한 사망에는 속수무책인 것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화에 도전하는 실리콘밸리회사로는 구글의 생명공학계열사 칼리코가 대표적이다. 2013년 구글의 공동창업자인 세르게이브린과 래리페이지가 설립한 칼리코는 세계최고의 생명공학자, AI 전문가를 영입해 비밀리에 연구를 진행중이다.

조선비즈황민규 기자?입력 2019.12.14 09:00

<교황이 이런 당부도 . . .>

"식사 중에는 핸드폰 내려놓고 대화에 집중하세요"

프란치스코 교황, 주일강론에서 당부

프란치스코 교황이 12월 29일, 2019년도 마지막 주일강론에서 식사 중에는 핸드폰을 내려 놓고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것을 당부했다고 29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교황은 로마 성 베드로 성당 광장에서 열린 주일 강론에서 군중들에게 예수, 마리아와 요셉의 ‘성(聖)가정을 예를 들며 관련 내용을 언급했다. 그는 "예수, 마리아, 요셉 모두 서로 기도하고, 일하고, 소통했다"며 "우리는 가족들과 소통하는 것에 대해 다시 집중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들이 가족들과 소통할 줄은 아는지, 아니면 아이들처럼 핸드폰을 들여다보느라 식사 시간을 미사 때처럼 조용히 보내는 건 아닌지 궁금해 하곤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핸드폰을 내려놓고 가족들과 소통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가 수행해야하는 과업 중 하나"라고 말했다.

1800만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가지고, 순례자들과 ‘셀카’를 찍는 등 프란치스코 교황은 소셜 미디어나 스마트폰을 애용하는 종교인 중 한 명이다. 그러나 그가 핸드폰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7년 일반 알현 때 그는 "미사를 진행하는 사제들이 ‘마음을 드높이 올립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너의 핸드폰을 들고 사진을 찍어라’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미사 중에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 건) 너무도 추한 행동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30/2019123001473.html

  • 2019.12.30 13:25
<늘푸른나무-나이를 잊고 늘 푸르게 살려는 사람들을 위한 읽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