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늘푸른나무(www.webegt.com)/2022년 9월 15일>*<지금 미국에서는.. . .-美 복음주의 목사 3명 중 1명 “선행으로 천국 믿어”>*<연예계 소식-세계 휩쓴 '오징어 게임' 새 역사를 쓰다>* <지금 미국에서는. . .-"나라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지금 세계는. . -지구촌 이상기후 몸살… 최악 가뭄에 ‘뜻밖의 발견’도>* <지금 미국교회들은-이 시대의 최고 우상은 안락함">*<늘 푸르게 사는 건강비결-유태종 박사의 9988 건강습관>

<지금 미국에서는. . . >

美 복음주의 목사 3명 중 1명 “선행으로 천국 믿어”

미국 복음주의 담임목사의 3명 중 1명이 “선행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믿음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애리조나 크리스천 대학 문화연구센터(CRC)는 지난 5월 전국 교회 및 교단 소속 목회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새 보고서는 ‘아메리칸 월드뷰 인벤토리 2022’(American Worldview Inventory 2022)를 기반으로 미 목회자들의 신념과 행동을 묻는 36개 이상의 항목을 조사했다.

연구에 따르면, 응답한 담임목사의 34%는 “대게 선하며, 타인에게 충분히 선행을 베푼 사람은 천국에서 자리를 얻을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또 3분의 1 이상은 “성령은 살아계신 존재가 아닌 하나님의 능력과 임재, 순결의 상징”이라 믿는다고 답했다.

이 밖에도 담임목사 3명 중 1명은 “서로 사랑한다고 믿는 두 미혼 사이의 성관계는 도덕적으로 용인한다”고 답했으며 “절대적인 도덕적 진리는 없으며 각자가 스스로 진리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담임목사의 30% 이상은 “사회주의가 자본주의보다 낫다”, “재산 소유권 허용이 경제적 불평등을 조장하는데 동의한다”, “낙태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모호하므로, 성경적 원칙에 따라 낙태에 대해 강력히 찬성 혹은 반대할 수 없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나아가 복음주의 목회자 중 43%는 “개인의 재산 축적이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자원을 관리하도록 그분이 제공했다고 믿지 않는다”며 성경적 자본주의와 거리를 뒀다.

복음주의 목회자의 39%는 “절대적인 도덕적 진리는 없으며, 각자가 스스로 진리를 결정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으며, 38%만이 “인간의 생명이 신성하다”고 답했다. 또 이들 중 37%는 “구체적으로 무엇, 누구에 대한 믿음보다 보편적인 믿음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더욱 놀라운 점은 복음주의 목회자 10명 중 거의 3명(30%)은 “사람들은 죄 가운데 태어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만 죄의 결과로부터 구원받는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자기 죄를 고백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기 때문에 영원한 구원을 개인적으로 경험할 것”이라는 구원론에도 반대했다.

올해 5월 애리조나 크리스천대학 문화연구센터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기독교 목회자 중 37%만이 성경적 세계관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미국의 모든 주요 교단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모든 교파 집단의 목회자들 사이에서 성경적 믿음의 상실이 만연해 있다”고 결론 내렸다. 신앙관에 초점을 둔 새 보고서도 목회자의 3분의 1 이상이 성경적 가르침을 거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애리조나 크리스천대학 문화연구센터 조지 바나(George Barna) 연구소장은 “목회자의 영적 행동 패턴을 연구하다 보니 상당수가 정기적인 영적 일과가 없음이 분명해졌다”며 “성경적 믿음을 갖는 것과 성경 읽기, 기도, 예배, (죄의) 고백의 일관된 지배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있었다”고 했다.

그는 “일부 교단에서는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이러한 기본적인 영적 실천에 정기적으로 참여하지 않는다”며 “반면 가장 일관된 성경적 믿음을 가진 목회자들 사이에는 이 모든 훈련을 접목시킨 삶의 일과가 있다”고 전했다.

기독일보 유진 김 기자 (nydaily@gmail.com

<연예계 소식>

세계 휩쓴 '오징어 게임' 새 역사를 쓰다

비영어권 첫 수상 기록 세우며 에미상 6관왕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김우진 인턴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 에미상 시상식에서 6관왕을 달성하며 새 역사를 썼다.

1949년 처음 개최된 후 줄곧 영어권 수상작만 나온 에미상에서 '오징어 게임'은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작품상을 비롯해 13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감독상과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9월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지난 1년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두며 세운 최초 기록을 짚어봤다.

◇ 28일간 16억5천 시청시간…넷플릭스 역대 최고 기록

넷플릭스 공식 집계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공개 후 28일 동안 누적 시청 시간 16억5천45만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연 단위로 환산하면 무려 18만8천 년에 달한다. '오징어 게임' 시청 시간은 역대 다른 히트작이 감히 넘볼 수 없는 수준이었다.

영어권 드라마 1위 '브리저튼:시즌 1'(6억2천549만 시간), 비영어권 드라마 2위 '종이의 집:파트 4'(6억1천901만 시간)와 10억 시간 이상 차이가 났다. '오징어 게임'의 시청 시간 중 약 95%는 해외에서 본 것이었다. 한국을 포함해 94개국에서 가장 많이 본 작품에 올랐다.

◇ 미국 시상식 휩쓸어…최초 기록 써온 '오징어 게임'

'오징어 게임'은 에미상 이전에도 많은 시상식을 휩쓸며 '최초' 기록을 이어왔다. 지난해 11월 미국 시상식 고섬 어워즈에서 '오징어 게임'은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다음 달 미국 대중문화 시상식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수상작으로 뽑혔다.

지난 2월 미국배우조합(SAG)상에서는 이정재가 한국 배우 최초로 TV 드라마 부문 남녀주연상, 정호연이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비영어권 배우가 미국 배우조합이 주는 연기상을 받은 것도 최초였다. TV 드라마 스턴트 부문 앙상블상에도 선정됐다. 지난 2월에는 미국 크리틱스초이스에서 TV 드라마 부문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와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이정재)을 차지했고,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에서 액션 시리즈 부문 작품상에 선정됐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시상식은 단지 작품의 성과를 인증하는 게 아니라 작품이 가진 시대적 의미를 내포한다"며 "'오징어 게임'의 성과는 글로벌 협업을 통해 한국 콘텐츠를 비롯한 비영어권 콘텐츠들이 주류로 주목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외신들 "오징어 게임, 에미상 역사 다시 썼다" 일제히 보도

넷플릭스 미니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9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에미상 시상식에서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하자 외신들도 비영어권 시리즈의 쾌거에 의미를 부여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배우 이정재의 남우주연상 수상 소식을 전하면서 "오징어 게임과 이정재가 에미상의 역사를 썼다"고 전했다. NYT는 "오징어 게임은 한국과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경제적 불평등과 윤리의식이 무너진 현실을 다룬 드라마"라고 정의했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오징어 게임 스타일의 운동복과 검은색 가면은 할리우드 의상에 영감을 주었고, 설탕으로 만든 사탕인 '달고나'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면서 세계적인 현상이 됐다"고 평가했다.

에미상 시상식이 열린 로스앤젤레스 현지 매체 LA타임스는 아직 발표되지도 않은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에미상 수상 가능성까지 점쳤다. LA타임스는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오징어 게임은 이미 두 번째 시즌 제작을 승인받았다"며 "이 드라마가 앞으로 에미상을 수상 기회를 더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미국 연예매체 베니티페어도 "오징어 게임은 약 1년 전 넷플릭스에 등장하자마자 전 세계에서 인기몰이를 했다"면서 "자본주의의 잔혹함과 거대 자본가의 괴기한 취미생활이라는 시대정신을 포착했다"고 평가했다.

dindong@yna.co.kr 송고시간 2022-09-13 14:11 오명언 기자

<지금 미국에서는 . . . .>

美 74% “나라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NBC뉴스, 유권자 1천 명 대상 설문조사 실시

미국인의 약 4분의 3이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새로운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에 따르면, NBC뉴스가 지난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1천 명의 등록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4%는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한 반면, 58%는 "미국의 전성기가 도래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미국인의 21%는 "미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35%는 "미국의 전성기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34%가 "향후 5년 동안 국가가 계속 악화될 것"이라고, 36%는 "같은 기간 동안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21%는 "상황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거의 절반(48%)이 "다소 부정적" 또는 "매우 부정적" 감정을 갖고 있다고, 40%는 "호의적"이라고 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주 물가상승률 감소법에 서명한 후 나왔다. 이 법안은 기후 변화, 낮은 의료 비용 및 인플레이션에 관한 것으로, 미국인의 31%는 법안에 반대, 42%는 찬성했다. 또 응답자의 36%는 "새로운 법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35%는 "삶이 더 나빠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26%는 "삶이 더 좋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나라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민주당 지도부는 2022년 11월 중간선거에서 여당의 승리 가능성을 낙관하고 있다고 크리스천헤드라인은 지적했다. 이에 따르면, 민주당 하원 선거운동위원회 션 패트릭 말로니(Sean Patrick Maloney) 위원장은 최근 NBC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중간선거에서 회복 직전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강한 여름을 보냈고, 역사를 만들어 역사에 도전할 것이다. 잠시 카운트 아웃됐지만 다시 돌아오고 있으며, 훌륭한 후보자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민주당원들은 바이든의 인플레이션 감소 법안 서명과 휘발유 가격의 소폭 하락이 동력을 제공했다고 보고 있다. 또 대법원이 '로 대 웨이드'(낙태 합법화 판례)를 뒤집고, FBI가 도널드 트럼프의 마라라고 부동산을 급습한 사건 등으로 공화당이 피해를 입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공화당 지도부는 11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큰 곤경에 처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일부 미국인들이 도시에서 기록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과 전례 없는 범죄 사건들에 질려 있기 때문이다.

NBC의 미트프레스(Meet Press)에 출연한 공화당 앤디 바(Andy Barr) 하원의원은 "우리는 경기 침체에 빠졌다. 40년 만에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을 경험하고 있다. 휘발유 가격은 두 배로 뛰었고, 대통령이 에너지 전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에 나라에 에너지 위기가 왔다"고 주장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이 집권하는 동안 200만 명의 이민자가 미국 남부 국경을 넘었고, 일부 미국인들의 반발도 거셌다. 이에 대해 공화당 소속 윈섬 시어스(Winsome Sears) 버지니아주지사는 "대통령에게 '국경으로 내려가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직접 봐 달라'고 조언할 것이다. 그것이 지도자들이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 2022 Christianitydaily.com

기독일보 강혜진 기자 

<지금 세계는. . . .>

지구촌 이상기후 몸살… 최악 가뭄에 ‘뜻밖의 발견’도

1억1300만년 전 공룡 발자국… 네로 황제 건설한 다리까지…

기후변화에 따른 기록적인 폭염과 극심한 가뭄이 기승을 부리며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강물이 마르면서 세계 곳곳에서 역사적 유적 등이 발견되고 있고, 영구동토인 그린란드도 녹아내리고 있다. 기후변화가 재앙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며 각국은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가뭄은 전 세계 수면 아래 있던 역사를 드러내는 ‘아이러니’한 상황까지 만들었다. CNN은 8월 2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글렌로즈에 있는 공룡계곡 주립공원의 말라붙은 계곡 바닥에서 약 1억1300만년 전 공룡이 남긴 발자국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가뭄으로 계곡물이 바짝 마르면서 바닥을 드러내 숨겨져 있던 공룡 발자국이 나타난 것이다.

텍사스 공원·야생동물 관리국은 “비가 오면 계곡물에 다시 잠기겠지만 공룡계곡 공원은 현세대뿐만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해서 공룡 발자국을 계속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텍사스 글렌로즈에 있는 공룡계곡 주립공원에서 23일(현지시간) 한 탐방객이 1억1300만년 전 공룡 발자국을 살펴보고 있다. 가뭄으로 계곡물이 바짝 마르면서 바닥을 드러내 숨겨져 있던 공룡 발자국이 나타난 것이다. 기후변화에 따른 기록적인 폭염과 극심한 가뭄은 전 세계 곳곳에서 ‘뜻밖의 발견’까지 나오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유럽에서는 가뭄 시기에만 볼 수 있는 ‘헝거스톤’이 목격되고 있다. 헝거스톤은 강물이 말라 수위가 낮아졌을 때 볼 수 있는데, ‘배고픔의 돌’ ‘슬픔의 돌’로 불리며 극심한 가뭄과 기근을 상징한다. 최근에는 가뭄이 발생한 주요 연도를 파악할 수 있는 헝거스톤이 발견된 바 있다.

이탈리아 로마 티베르강에서는 약 2000년 전 네로 황제가 건설한 것으로 추정되는 다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롬바르디아 오글리오강에서는 청동기 시절 목재 건축물 토대가 나왔고, 인근 코모호수 바닥에선 10만년 전 사슴 해골과 하이에나, 사자, 코뿔소의 잔해가 발견됐다.

북극해에 있는 그린란드는 폭염으로 빙하가 급속도로 녹고 있다. 단 3일간 녹은 물의 양이 30㎝ 깊이로 미국 1개 주를 덮을 정도라고 한다. 텍사스대 소속 과학자인 쿠탈미스 세일람은 CNN에 “날씨가 더워진 탓에 그린란드에서 티셔츠를 입고 돌아다녔다. 상상도 못했던 일”이라고 우려했다.

기후변화로 그린란드의 빙하는 더욱 빠르게 녹을 것으로 보인다. 그린란드의 빙하가 모두 녹으면 전 세계 해수면이 7.5m 상승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수면 상승은 도시나 국가의 침수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긴장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역설적으로 그린란드가 녹으면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등 세계적인 억만장자들이 그린란드에 있는 희토류를 비롯해 석탄, 구리, 금, 아연 같은 자원을 탐사하는 데 거액을 투자하고 있다.

그린란드는 각종 지하자원이 풍부하지만 일년 내내 땅이 얼어붙어 있어 탐사가 어려웠다. 하지만 최근 폭염으로 지표면을 덮은 얼음이 녹으면서 자원 탐사가 쉬워졌다. 특히 그린란드에는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데 핵심 물질인 희토류가 6억t가량 매장돼 있다.

박재현 기자 jhyu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입력 : 2022-08-25 04:03

 

<지금 미국 교회들은 . . .>

미국 개신교 목회자 67% “이 시대의 최고 우상은 안락함”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 설문 조사 결과 발표

미국 개신교 목회자의 절반 이상이 안락함, 권력과 미래에 대한 보장, 돈과 타인의 인정을 교회가 직면한 가장 큰 우상이라고 답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29일까지 미국 개신교 목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서 목회자 3명 중 2명(67%)은 ‘안락함’을 가장 큰 잠재적인 우상으로 꼽았으며, 이어 ‘권력 또는 (미래에 대한) 보장'(56%), ‘돈’(55%), ‘(타인의) 인정’(51%)이라고 답했다. 교회의 잠재적인 우상에 ‘성공’(49%)과 ‘사회적 영향력’(46%)을 꼽은 목회자는 절반에 조금 못 미쳤다.

또 5명 중 2명은 ‘정치권력’(39%)이 잠재적 우상이라고 답했으며, 3명 중 1명(32%)은 ‘성’이나 ‘낭만적 사랑’을 꼽았다. 반면, 목회자의 14%는 ‘이들 중 어느 것도 잠재적 우상이 아니’라고 답했으며, 2%는 ‘알 수 없다’고 답했다.
또 젊은 세대의 목회자는 기성세대보다 정치권력이나 돈, 권력과 미래에 대한 보장을 더욱 큰 잠재적 우상으로 꼽았다.

18세부터 44세의 목회자들은 ‘권력이나 보장’(72%), ‘정치권력’(55%)을 자기 교회의 잠재적 우상이라 답했다. 또 18~44세(63%) 목회자는 45~54세(58%), 65세 이상(46%) 보다 교회의 잠재된 우상이 ‘돈’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18~44세(14%)와 45~54세(13%)의 목회자들은 65세 이상(5%)보다 ‘정치권력’을 더욱 우상으로 꼽았다. 반면 65세 이상(13%) 목회자들은 18-44세(5%)보다 ‘사회적 영향력’을 교회의 잠재적 우상이라고 답했다.

교육 수준별로는 정규 교육을 더 받은 목회자가 덜 받은 경우보다 ‘돈’ 과 ‘권력이나 미래의 보장’을 교회의 잠재적 우상으로 꼽았다. 석사(64%)나 박사(57%) 학위를 소지한 목회자는 대졸 미만(43%)보다 더욱 ‘돈’을 우상이라 꼽았다. 또 석사(67%)나 박사(64%) 학위를 가진 목회자들은 대졸 미만(38%)보다 ‘권력이나 보장’이 우상이라고 답했다. 반면, 대졸 미만인 목회자(25%)는 자신의 교회에서 ‘이들 중 어느 것도 우상이 아니’라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규모가 더 큰 교회의 목회자들은 더 작은 교회보다 ‘사회적 영향력’과 ‘성’ 또는 ‘낭만적 사랑’을 잠재적 우상으로 꼽은 비중이 더 컸다.

교인을 좌우할 잠재적인 우상으로는 ‘안락함’(30%)과 ‘권력이나 (미래에 대한) 보장’(20%), ‘돈’(13%)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정치권력’(10%), ‘사회적 영향력’(9%), ’타인의 인정’(6%), ‘성공’(4%), ‘성이나 낭만적 사랑’(1%)이 교인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 답했다.

스콧 매코넬 라이프웨이 리서치 상무는 보고서에서 “미국인들의 더 많은 것을 추구하려는 집착은 교회 안에서도 분명히 엿볼 수 있다”며 “가장 많은 교회가 1차원적 세상의 안락함과 싸우고 있으며, 두 번째로 큰 현대 교회의 우상은 그들이 이미 가진 안락함을 안전하게 지키려는 헌신”이라고 분석했다.

<늘 푸르게 사는 건강상식>

유태종 박사의 9988 건강습관

나이가 들면 늙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지만, 누구에게나 똑같은 속도로 노화가 일어나지는 않는다. 체형이나 유전적 특성을 참고하면 자신의 취약 부위를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인체 부위별 노화현상의 특징과 노화의 원인, 그리고 대처법을 알아보자.

뇌 - 계속 사용해야 안 늙어

뇌도 나이가 들면 기능이 감퇴한다. 20대와 90대의 뇌를 비교하면 무게만도 10%나 줄어든다고 한다. 뇌의 노화를 막으려면 첫째, 머리를 계속 활용해야 한다. 나이 들어 본업에서 은퇴했더라도 뭔가 두뇌활동을 할 수 있는 일을 갖는 게 필요하다. 물론 스트레스가 너무 강한 일은 피하도록 하고. 즐겁고 보람 있는 취미활동이나 봉사활동 같은 일이면 더 좋다. 둘째로 뇌에 충분한 영양과 맑은 공기를 공급해 주어야 한다. 뇌에 좋은 불포화지방산(p.00 참조)을 충분히 섭취하고, 뇌혈관에 맑은 혈액이 잘 순환되도록 신경 쓴다. 오염된 공기나 인공조미료, 인공 식품첨가물에 의해 뇌에 독성물질이 침투하면 뇌 기능에 장애가 오거나 노화가 촉진될 수 있다.

눈 - 백내장은 발병 전에 예방하라 

눈의 노화는 시력 저하와 눈의 피로감이 먼저 나타나고, 이어서 백내장, 녹내장 등의 질환과 함께 심화된다. 녹내장이나 백내장은 별 심각한 증상 없이 시작될 수 있기 때문에 발병 후 병원에 갔을 때는 이미 늦다. 중년기 이후는 최소 2년에 한 번은 눈 상태를 점검하도록 한다. 맨 눈으로 햇빛을 보는 것도 삼가야 한다. 태양의 자외선이 망막과 수정체를 투과하면 눈에 손상이 올수 있다. 햇살이 강한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피하고, 외출할 때는 선글라스 등으로 눈을 보호해야 한다.
TV와 컴퓨터 모니터 등은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너무 가까이 들여다보거나 장시간 사용을 피하도록 한다. 나이가 들면 몸에 수분이 줄어 안구건조증의 위험이 더욱 높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너무 건조한 환경을 오래 방치하지 않도록 한다. 시금치 등의 녹색 채소와 블루베리는 시력 보호에 좋고, 마늘과 달걀노른자, 양파 등은 망막 보호에 효과가 있다. 시력과 시신경, 눈 근육 강화에 도움 되는 안구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좋다.

귀 - 소리 안 들리면 저절로 소외된다 

소리가 잘 안 들리면 남과 대화하기가 어려워진다. 상대의 말을 이해할 수 없으니 동문서답이 되기 쉽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 속에 있어도 혼자인 것처럼 소외되는 것을 피하기 어렵다. 길을 갈 때는 앞뒤에서 오는 사람이나 자동차를 알아채지 못하니 사고의 위험도 높아진다. 너무 큰소리로 음악을 듣는 것은 귀의 손상을 촉진한다. 엽산이 들어있는 녹색채소를 많이 먹으면 청력과 관계되는 신경조직과 혈관 등이 강화돼 청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뼈와 근육 - 걷기운동으로 골밀도를 강화한다

허리와 척추의 힘이 빠지면 꼿꼿한 자세를 유지하기가 힘들어 저절로 등과 허리를 굽히고 나중에는 혼자 걷기도 힘들어 지팡이를 짚는 상태가 될 수 있다. 뼈는 약화되었다가 다시 강화되기가 힘들므로 젊어서부터 정성껏 관리를 하는 게 중요하다.
걷기를 지속하면 다리뼈에 가해지는 편안한 압력으로 인해 골밀도가 강화되고 허리와 다리 근육도 쇠퇴하지 않는다. 평소 우유, 연어, 시금치, 콩같이 칼슘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즐겨 먹는 게 좋다. 음주와 흡연, 비타민 A 과잉 섭취는 골밀도를 감소시키는 요인이 된다.

면역 강화 - 질병에 안 걸리도록 위생에 신경 써야

몸의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위생에 신경을 쓰면 각종 감염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인체는 사소한 질병이라도 병치레를 할 때마다 노화가 촉진된다.
오메가 3는 면역력을 키우고 노화를 늦춘다. 달걀, 호두, 생선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비타민 C 역시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꾸준한 운동 등으로 기력을 유지하는 것도 면역능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건강박사 유태종의 9988 건강습관>에서

<코로라 바이러스 19속의 세계>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늘푸른나무-나이를 잊고 늘 푸르게 살려는 사람들을 위한 읽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