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늘푸른나무(www.webegt.com)/2020년 2월 15일>*<영성과 명상-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려면-폴 밀러, 필리스 콜 데이>*<미국대통령의 신앙-22대 그로버 크리브랜드(22대, 24대 대통령1885-1889, 1893-1897)>* <어느 일본 노인이 쓴 나라를 위한 기도문 >*<미국대통령의 신앙-21대 체스터 A. 아서(1820-1886)>

<영성과 명상>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려면

예수 그리스도가 소유했던 그와 같은 마음을 소유하기 바란다-빌립보 2장 5절.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영적인 여행이다. 앞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면서 매일 길을 따라서 조금씩 걸어가며 하나님께서 여행하는동안 당신을 인도해 주시리라고 믿고 나아간다.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더 현명해지고, 자비심이 더욱 솟아나고 더 진실해질 수 있는 기회들을 주신다. 당신은 또한 당신 주변에 하나님이 임재하심을 점점 더 느끼게 된다. 그리고 당신의 삶을 축하하면서 당신 안에 있는 성령의 목소리에 점점 더 민감해 진다.

그러다가 어느 날 당신은 앞에 있던 무시무시했던 숲이 어찌된 영문인지 덜 무섭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바위투성이 산이 들 가파로워 보인다. 불모지 같았던 곳이 들 척박해 보인다. 난폭했던 강들이 들 깊어 보인다. 그러나 착각은 하지말라. 당신 주위의 세상은 전혀 바뀐 것이 없다. 당신이 변했을 뿐이다 당신 안에서 그리스도의 마음이 강력하게 성장하였을 뿐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여행길에 어디쯤 와 있는가? 당신은 빠른 걸음으로 움직이고 있는가? 어쩌면 너무 빠르지는 않은지? 좀 더 길안내가 필요하여 휴식처에서 쉬면서 기다리고 있지는 않은지? 아니면 과거에 집착해서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그저 꼼짝못하고 갇혀 있지는 않은지? 지금 당신이 있는 그곳에서 당신은 어떤 기분인가?

오늘 새로운 각오로 여행을 다시 계속하라.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삶을 보도록 선택하라. 과거는 과거대로 흘려 보내고 미래를 향해 문을 활짝 열어라. 성령이 인도하는 대로 나아갈 준비를 하라. 매 순간 사랑할 준비를 하라.

인덱스 카드나 조그마한 종이에 당신의 영적여행을 상징할 수 있는 그림을 하나 그려보라. 또는 원한다면 잡지같은 데서 오려 논 그림을 붙여 놔 보라. 당신의 그림은 지도가 될 수도 있고, 여행가방이 될 수도 있으며 멀리 뻗은 길일 수도 있고 운동화일 수도 있다. 당신의 여행을 상징하고 상기시켜주는 이것을 하루 종일 가지고 다니면서 가끔 들여다 보고 오늘의 주요 아이디어를 확인해 보라. 나는 여행자다. 나는 지금 여행을 하고 있다.

*Paul E. Miller-오하이오주 더블린에 있는 인디안 런 UMC 교회의 목사로 수양회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Phyllis Cole-Dei는 UMC 교회의 목사로 많은 저서들을 집필하였다.

*Paul E. Miller & Phyllis Cole-Dai 편집 <Having the Mind of Christ에서

<미국대통령의 신앙 22 >

그로버 클리블래드,(Grover Cleveland, 22대, 24대 대통령)

(재임기간 1885-1889, 1893-1897)

그로버 클리블랜드는 남북전쟁 이후 최초의 민주당 대통령이었으며, 임기가 끝나고 백악관을 떠난 4년 후 두 번째 임기를 위해 돌아올 수 있었던 최초의 대통령이기도 하다. 클리블랜드는 미국의 22대와 24대 대통령이었다.

그는 뉴져지 콜드웰에서 태어났으며 뉴욕 버팔로에서 변호사업을 시작했다. 1859년 민주당에 입당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버팔로의 시장이 되면서 그는 ‘부패의 적’으로 알려졌다. 또한 뉴욕의 주지사로 재직하던 중에는, 그의 자주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지만 1884년에는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지명되었다. 그는 1886년 결혼하여 백악관에서 결혼한 대통령이 되었다. 재임기간동안 그는 공무원의 개혁을 지지했으며 높은 보호관세에 반대했는데, 이 정책이 1888년 대선에서 문제가 되었고, 때문에 근소한 차이로 패배하였다. 일반 투표에서는 높은 지지를 받았지만, 선거인단 투표에서 패배하였던 것이다.

1892년 그는 대통령 후보로 재 지명 되어 당선되었다. 두 번째 임기중 심각한 경제불황을 겪었지만 1894년의 풀먼 스트라이크를 일으키는 요인이 되었다.

고립주의자였던 클리브랜드는 영토확장에 반대했다. 그래서 1895년 영국과 베네주엘라 사이의 국경분쟁에서는 먼로선언을 실시했다. 1893년 공황을 맞아 보수적인 경제정책을 택했기 때문에 각 방면에서 비판을 받았고, 이로 인해 당에서는 1896년 후보지명을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에게 넘겼다. 클리블랜드는 은퇴하여 뉴져지에 살면서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다가 1908년에 사망하였다.

그의 기도

*우리 모두 인간의 노력에 의지하지 말고, 국가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며, 이 나라의 역사 가운데 언제나 함께 하셨던 전능하신 하나님의 권능과 선하심을 겸손히 인정 합시다. 우리의 노력 위에 하나님의 도우심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간구합시다.

-1885년 3월 4일 취임연설 중에서-

*기도에 대하여

무엇보다도 저는 인간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며 그의 선하심과 자비가 늘 미국의 국민들과 함께 하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겸손하고 강건하게 그의 능력있는 도우심을 구할 때, 그분은 결코 우리를 저버리지 않으실 것임을 믿습니다.”

-1893년 두 번째 취임연설 중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치심을 받아들이면 가장 순진한 형태의 애국심과, 최고의 국민정신을 갖게 된다는 것을 우리 모두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정부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법이 그들로 하여금 국민들의 이익을 위해 용감하고 진실하기를 요구하며 우주의 통치자께서 그들이 확실한 청지기 의식을 갖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의무’라는 한 단어로 통합될 수 있는 인간과 하나님의 법이 주는 가르침만이 정부와 교회가 동시에 인정할 수 있는 세상과 종교의 유일한 연합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래리 키포버 엮음 <풍요로운 미국을 만든 대통령의 기도>토기장이 간

 

<나라를 위한 기도문>

백 년 전 한 일본 노인이 나라를 위해 쓴 기도문에 이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나는 압니다. 이 백성들이 허영을 즐기고 교만한 백성임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당신께 큰 죄를 범한 자들임을. 어리석은 그들은 거짓된 정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당신은 그들에게 형벌을 내리셨습니다. 경제의 침체, 증오와 도덕의 타락은 다 그들에 대한 당신의 거룩한 분노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이제 와서 이 백성을 버리지는 말아 주십시오. 나는 당신이 이 백성에게 부귀를 내려주시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더 이상 그들에게 금은을 주시더라도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금전이 일하지 않는 그들을 더 타락시키기 때문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뜻이라면 이 나라가 더욱 가난해져도 좋습니다. 부득이한 경우에는 화산이 터져서 잿가루가 이 나라를 덮어도 좋습니다. 다만, 이 백성의 영혼만은 정결케 만들어 주십시오.

이 나라에 정신적 대혁명이 필요한 때입니다. 하나님, 당신은 놀라운 섭리로 이 백성을 인도해 오셨습니다. 당신이 다른 나라에 주셨던 것처럼 오늘 이 나라에도 알맞은 위인을 보내 주십시오. 정치에서는 크롬웰이나 링컨 같은 사람을 갈망합니다. 종교에서는 루터같은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램브란트 같은 평민의 이상을 그리는 미술가가 필요하고 워즈워드 같은 가난한 이의 마음을 노래할 시인을 요구합니다.

국민 모두가 정치에 투신할 필요는 없습니다. 각자 자기의 자리에서 능력에 따라 최선을 다한다면 그것보다 더 큰 애국은 없을 것입니다. 국민 개개인이 작으면서도 큰 애국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저는 이 나라를 사랑합니다. 제가 저주받는 한이 있더라도 이 나라가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조갑제.com에 수록된 엄상익의 '나라를 위한 기도문'에서 인용. 원저자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미국대통령의 신앙 21 >

제21대 체스터 A. 아서(Chester A. Arthur 1820-1886)

재임기간 1881-1885

체스터 아서는 버몬트 주, 페어필드에서 출생했다. 1854년 뉴욕에서 변호사 새업을 하다가 공화당 지구당에 입당, 활발한 정치활동을 펼쳤다. 1880년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아서는 부통령 후보로 대통령 후보였던 제임스 가필드와 대선에 출마하여 당선되고, 가필드가 살해되자 대통령이 된다.

공화당의 정치인들은 한 때 뉴욕항의 세관장이었던 대통령 아서가 공무원 개혁에 앞장서자 분노했지만, 가필드가 암살당한 후 의회는 대중의 압력에 의해 아서에게 주의를 기울이게 된다. 아서 정부는 최초로 전면적 이민법을 제정하고, 범죄자와 극빈자, 정신이상자의 이민을 금지시켰다.

아서는 당 자체를 초월하지는 않았지만 당 내의 당파를 초월하였으며 숨기고 있던 비밀, 즉 치명적인 신장병을 앓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힘으로 더욱 분별력있게 행동할 수 있었다. 그는 패배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1884년에 대선에 출마하려고 하였으나 지명을 받지 못하고 1886년에 세상을 떠났다. 출판업자 알렉산더 맥클루어는 "그 누구도 체스터 아서 만큼 몹시 불신임을 받으며 대통령이 된 사람이 없으며, 그 누구도 그만큼 큰 존경을 받으며 대통령 직을 마친 사람은 없었다"라고 회상하였다.

체스터 대통령이 1881년 선포한 추수감사절 선언문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 우리에게 다가온 축복을 돌아보고,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 진지한 감사를 올리는 것은 오랫동안 우리 국민의 경건한 관습이었습니다.

국제적으로 평화, 국내적으로 번영이 우리에게 허락되 있습니다. 어떠한 전염병도 이 나라에 없었고, 우리의 선조들이 지혜 가운데 물려준 자유의 특권은 여전히 우리의 유산으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거대한 나라의 한 부분에선 심각한 재해가 우리 형제들의 임야에 있었지만 이 재앙조차도 진정되었고 나라 전체에서 일어나 피해자들에 대한 아낌없는 후원은 어떤 의미에선 얼마간 오히려 정신적인 행복을 가져왔습니다. 이 모든 것을 인해 온 국민이 진정한 감사를 하나님께 올려 드려야겠습니다.

이에 따라 마합중국 대통령 체스터 A. 아서는 모든 국민들이 다가오는 11월 24일 금요일을 국가적인 감사의 기도의 날로 정하고, 그들의 일상적인 작업들을 멈추고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몇 몇 장소에 모여, 이 나라의 역사와 우리의 삶 가운데 명백하게 그 선하심을 드러내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함께 감사하며 찬양하고 , 그분의 은총이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에게 계속되기를 간절히 기도할 것을 권고합니다.

상기 내용에 대한 증거로 본인은 이에 서명하고 미국 정부의 인증을 날인하겠습니다.

미합중국의 독립 106주년인 1881년 11월 4일 워싱턴에서 체스터 A. 아서

*래리 키포버의 <풍요로운 미국을 만든 대통령의 기도>토기장이 간

<늘푸른나무-나이를 잊고 늘 푸르게 살려는 사람들을 위한 읽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