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나무/갤러리/2007년 3월>

월호 박영주 한국화와 서예전

(Young Ju Park Kim)

월호 박영주 님은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학과를 졸업하고 보성여자 중 고등학교 미술교사로 봉직. 1972년 카나다 로 이민, 토론토에서 월호 서화교실을 운영하며 카나다 한인 미술인협회 회장과 카나다 한국예술진흥협회 회장등을 역임하였습니다.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동양화 입선, 전국미술전 동양화 서예전 입선 경력이 있으며 카나다 미술인 협회전 출품외에도 토론토에서 여러차례 작품전을 열었습니다

 

목련 1990년 작

모란 1 1986년작

鳥語花香

새는 노래하고

꽃은 향기를 풍긴다

 

연 1995작

빨간매화 1989작

꽃이 피네 한잎 한잎 한하늘이 열리고 있네

들의 바위 1989

인가먼 벌판에서

밤에는 별과 낮에는 스치는 바람으로 새벽이면 촉촉이 이슬로

깊이 깊이 세월을 삭이며 침묵하는

바위, 그런 돌이어라

코스모스 1993

기러기 1 1987작

한없이 맑은 푸른 하늘에 마음을 띄워본다.

오염되지 않은 공기를 마시며 훨훨 나르는 기러기는

공(空)과 통하는 순수한 마음일게다.

하얀매화

부였던 둥근달이 꽃구름에 어려있고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씨를 뿌려라

 

모란 3,1992작

돌담에 소색이는 햇살같이

풀아래 웃음짓는 샘물같이

내마음 고요히 고운 봄 길위에

오날 하로 하닐을 우러르고 싶다.

기러기 2,,1993

 

복숭아

 

가지에 피는 꽃이란 꽃들은

너무가 하는 사랑의 연습

사랑, 정의, 평화

성령의 열매

대, 1996

<늘푸른나무-나이를 잊고 늘 푸르게 살려는 사람들을 위한 읽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