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늘푸른나무(www.webegt.com)/글쓰기 교실(CSULB, OLLI)/2020년 5월 15일>

 

<CSULB, OLLI 글쓰기 교실>

 

나의 잔이 넘치나이다.

김 경 상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상은 오묘하며 다양하며 천태만상이다

종교 역시 국가 민족 지역을 따라서 무수히 많고 거기에 이상한 사교 집단까지 난무한다.과거의 역사를 돌이켜 보아도 크고 작은 종교전쟁이 있어 믿는 사람들을 어렵게 하고 지금도 극단주의 종파들 간에 치열한 싸움이 끊이지 않으니 죄 없는 어린이를 포함한 난민들이 세계각처로 떠돌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니 축복이다

기독교 문명권에 살면서 많은 혜택을 누린다. 15세기 문예부흥을 거친 유롭 문명은 명실 공히 찬란한 예술의 꽃을 피웠다. 유롭관광을 하다보면 화려하고 아름다운 성당에 들리게 된다. 대개는 성모 마리아에게 바쳐진 성당에서 성화를 유감없이 감상한다. 레오날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은 마지막 날 밤에 예수님과 같이 식사하는 12제자들을 그린 그림이다

시스틴 성당에 그린 미켈란제로의 최후의 심판은 우리 모두가 겪어야 할 심판을 엄격하게 표현한다. 베드로 성당의 피에타 조각에서 성모 마리아와 예수님을 보면서 가슴 아프다. 신앙을 그림과 조각으로 표현한 천재들 에게 머리가 숙여진다.

또한 음악은 어떤가. 18세기에 나타난 천재적인 대가들이 아름다운 선율에 하나님 찬양을 맘껏 불어넣은 곡들이다

미사곡 수난곡 오라토리오 저 유명한 헨델의 할렐루야

세기의 걸작 9번 합창 교향곡은 Bethoven 자신의 신앙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신비로운 작품이다 기쁨에 찬 노래를 불러서 저 하늘 아버지에게 바치나이다.하는 고백을 듣는다.

또한 우리가 부르는 찬송가는 그 가사와 멜로디에 가슴이 뜨거워질 때도 평화로워질 때도 있어 위로 받는다. 훌륭한 신앙이 깃든 노래를 맘껏 부를 수 있다면서.

참 좋으신 주님 귀하신 나의 주

늘 가까이 계시니 두려움 없네.

어언 50여년을 교회생활을 한다. 성일을 지키며 소그룹에도 참석하고

적은 봉사에도 참여하며 성도의 교제에 동참한다.

성경에는 그 옛날부터 어떻게 이런 멋진 글이 있을까 하며 우리를 감동시킨다.

창세기 12 3절에는 너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베풀고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다

다윗의 그 유명한 시편23절에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며 여호와의 전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마태복음 7장에서는 구하라 주실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요

금지옥엽 같은 글귀이다.

3월과 4월 두 달째 교회 출석은 못하지만 카톡으로 하는 아침묵상 시간을 기다린다.

오늘의 성경구절은 히브리서 511절부터 62절 말씀이었다.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성도들이 젖을 먹는 수준에서 성숙하여서 단단한 음식을 소화할 수 있는 신앙을 갖기를 권면한다.

말씀이 우리들 생활 가운데서 역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알고 하나님과 연합된 삶을 실생활에 적용하기를 힘써야 한다.

그렇게도 깊은 뜻이 있구나 하면서 오늘 또 배우고 은혜 받는다. 순종과 경외함을 통해 계속하여 성숙해 가는 길에 따라가리다.

풍성한 식탁에 아침 산보에 주신 건강에 감사한다. 아이들이 전화라도 해주면 자녀들 위해 더욱 감사한다.

며칠 전에는 미국 정부에서 보낸 두둑한 금일봉을 받고 놀랍고

감사한다.

미극 경제 활성화를 위한 복지 금이란다. 좋은 일에 쓸 계획을 하는데

너무나 흥분된다.

주님 주신 은혜가 내 잔에 넘치나이다.

잠들기 전에 한 번 더 감사하면서

 

<늘푸른나무-나이를 잊고 늘 푸르게 살려는 사람들을 위한 읽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