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나무/이달의 화두/2021년 5월 1일>

<이달의 화두>

<하늘나라-하늘나라는 어디에 있는가? 그리고 어떻게 생겼나?>

죠안나 파우어(Joanna Powel)

인간이 영원이란 큰 문제를 생각하게되면 불가피하게 파라다이스의 물리적인 본질에 관심을 갖게된다. 아무도 확실하게 알지 못하지만 이 장에서는 전문가들이 말하는 죽음 이후의 모습과 느낌과 소리들을 모아 보려고 한다.

-저술가 미셀 마이어는 .“성경은 하늘나라의 위치를 찾아가는 GPS를 우리에게 남겨주지 않았다."고 하였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과 영원히 같이하는 장소가 있음을 약속하였다.

 

어렸을 때 음악에 특별한 재능을 가지셨던 할머니는 우리들에게 노래를 불러주시곤 하였는데 노래를 시작하기 전 할머니는 어떤 노래를 불러줄까?하고 물으시곤 하였다. 그럴 때마다 나는 1880년대의 오래된 음유시인의 노래 ?“OH, Dem Golden Slippers요!” 라고 대답하곤 하였다. 그때 왜 그 노래가 그렇게 좋았었는지는 잘 알 수 없으나 활기찬 멜로디와 기분 좋은 곡조가 맘에 들었던 것 같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어린아이였던 제가 그때 좋아했던 것은 그 노래의 가사가 아니였었나 생각된다. 즉 하늘나라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황금슬리퍼를 신고 하늘 위를 달리는 마차를 따라 항금길을 걸어다니는 곳이라는 공상적인 생각이 너무나 좋았고 신기하기만 했다.

물론 성경에는 황금 슬리퍼에 관한 언급은 전혀 없다. 그렇다고 그런것이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믿는사람들에게 하늘나라는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실재할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오랫동안 황금길이라는 생각은 진주문과 함께 사치스러운 저택과 궤를 같이하는 생각이었다. 현대의 하늘나라 경관은 더욱 더 초자연적인 것이며 사도 바울이 선언했던 것보다 훨씬 더 훌륭한 것으로 바울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에 떠오르지 않는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해 두셨다”(고린도 전서 2장 9절)고 하셨다. 이 구절이 우리들의 대담한 상상을 초월하는 무언가를 암시하는 환상적인 생각의 문을 열고 있다. 그리고 호기심은 계속되고 있다. 성경과 다른 자료들이 제공하는 환상적인 통찰력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파라다이스는 어디에 있는가?

하늘나라에 대한 일치된 의견은 어딘가 '위’에 있다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은 “하늘에서 내려다 보고 계신다”고 하였으며 예수는 자신을 ”위에서 온자”라고 하였고 야곱은 꿈에 사다리가 “위”로 하늘로 뻗은 것을 보았고 천사들이 오르 내리는 것을 보았다고 하였다. 요한계시록에서 사도 요한은 하늘에서 문이 열리는 것을 보았고 나팔소리와 같은 소리로 “이리로 올라오라”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기록하였다.

하늘나라의 정확한 지리적 좌표는 어느곳에서도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어떤 학자들은 천상의 영역은 외계의 공간에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 1869년 Scientific American에서는 의사 몰티머가 발견한 내용들을 출판하였는데 그는 지름 50만 마일의 광대한 태양계안에서 하늘나라를 발견하였다고 하였다. 다른 사람들 가운데는 프레이아드로 알려진 성군안에 하늘이 자리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형이상학적 사상가들 가운데는 하늘나라는 원래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우주와 유사한 것(평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신약학자 N.T. 라이트 박사에 의하면 하늘나라는 최고책임자(CEO)의 지시가 떨어지는 지구의 상황실”이라는 것이다. 한편 임사체험을 하고 돌아온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그들의 하늘나라 체험은 다른 차원에 있는 것 같은 휘황찬란한 빛의 근원으로 멀리 여행했던 것으로 묘사한다.

하늘나라는 무엇과 같은가?

옛 이야기에 나오는 금으로 포장된 길이나 진주문들은 실제로는 성경에 근거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계시록에 보면 (요한계시록 21장) 한 천사가 사도 요한을 산 꼭대기로 데려가 새예루살렘(하늘)을 내려다 보는데 그곳에서 요한이 본 것은 광채에 휩싸인 거대하고 높은 벽을 가진 거대한 도시였다. 요한은 자기가 본 것을 마치 "매우 값진 보석같고 벽옥같았으며 수정과 같이 맑더라”라고 표현하였다. 그는 추가해서 “그리고 그 도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빛의 영광으로 해나 달이 필요 없더라”라고 하였다.

전직 예술교수였던 하워드 스톰은 자신의 임사체험을 <MY Descent into Death>라는 이름으로 출판하였는데 자신의 짧았지만- 아주 믿을만했던 하늘나라에의 여행을 “방대한 경관들과 도시들을 포함해 지금까지 있었고, 앞으로 있을 모든 좋고, 아름답고 훌륭한 것들로 가득 차 있는 곳이었다”고 회상하였다. 그는 비록 성공한 예술가였지만 하늘나라를 그려 볼 엄두도 내보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것은 불가능하다, 부분적으로는 내가 하늘나라에서 본? 물감들의 색소들을 찾을 수 없었고 도구들도 없었기 때문이다”고 하였다.
신경외과의인 에벤 알렉산더는 깊은 코마상태에서 하늘나라를 방문했는데 그의 책 <Proof of Heaven>에서 유사한 체험을 서술하고 있다. 지구의 대기권에서 바람이 빠지는듯한 쉬- 하는 소리가 난 후에 그는 자신이? 푸르고 무성한 시골같은 완전히 새롭고 다른 세계에 와 있는 자신을 발견했는데 지구와 같은듯 하면서도 완전히 다른 곳이었다. “나는 나무와 들판, 시냇물과 폭포들,그리고 여기 저기를 지나치며 하늘을 나르고 있었다.“고 적었다. “아이들도 있었고, 웃음소리, 아이들이 노는 소리도 들렸다.사람들은 원을 만들어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었다. 그리고 때때로 사람들 사이에서 개들이 뛰어다니는 것도 보였다. 사람들이 있는 곳에는 기쁨이 넘쳐있었다. 그들은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운 옷들을 입고 있었고 그들이 입은 옷의 색깔들은 주변에서 피어나는 나무나 꽃들과 함께 조화를 이루는듯 했다.” 그는 계속해서 그가 느끼는 느낌의 강열함을 한 여름 오후 깜깜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밖으로 나왔을 때 다가오는 작열하는 태양광선을 받으면서 왜 내가 이 좋은 오후를 어둑컴컴한 곳에서 지냈던가?하고 느끼는 것에 비교하였다.

하늘나라는 지루한 곳인가??

마크트웨인은 그렇게 생각하였다. 그는 하루 종일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고 하프를 연주하는 생활이 단조롭지 않겠느냐고 이야기 하였다. 그러나 하늘나라는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매우 역동적인 곳이다. 자동차 사고로 임사체험을 하고 <90 Minutes in Heaven>이란 책을 집필한 돈 파이퍼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무수한 소리들이 나의 마음과 심장을 가득 채웠는데 그것들이 무엇인지 설명하기가 힘들었다. 그러나 가장 놀라웠던 것은 아름답고 거룩했던 멜로디가 계속해서 흐르는 천사들의 날개였다. 식지 않는 열성과 끝없이 계속되는 다양성이 나를 압도하였다”

그곳의 생명체들은 어떻게 서로 소통하고 있는가?

하늘나라의 언어는 영적이고 텔레파시한 것으로 실제적으로 사람의 귀를 사용하지 않고 생각으로 송신되는듯 했다. 알렉산더는 그의 <Proof of Heaven>에서 말없이 신에게 질문하는 것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였는데
“여기가 어디지요?”
“제가 누구지요?”
“왜 제가 여기 있지요?”
“말없이 포즈로 이러한 질문을 할 때마다 즉각적으로 파도와도 같이 빛과 색깔, 사랑과 아름다움이 폭발하듯 대답이 돌아왔다. 그곳에서는 작열하듯“우회어"로 그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 돌아왔다"고 하였다. 그는 계속해서“생각이 직접 나에게 들어 왔고 아무 노력없이도 지상의 생활에서 몇 년씩 공부하고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웠던 개념들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하였다.

그곳에서는 사랑했던 사람들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늘나라에서는 이 지상의 가족들이 매우 중요한듯 하다. 구약성경에 보면 가족이 세상을 떠나면 "가족들과 함께 매장하다"라고 표현하였다. 창세기에 보면 아브라함이 마지막 숨을 거두었을 때 “그가 가족의 묘에 묻히다”라고 하였다. 죤 벌키의 베스트셀러 < Imagine Heaven>에 의하면 “우리의 가족관계는 영원속에서도 특별하지도, 들 가깝지도 않다. 하늘나라에서는 그들의 관계는 더욱 가깝고 깊다”고 하였다.

2001년 버지니아 대학교의 연구소에서 행한 켈리팀의 연구에 의하면 임사경험중에 만난 사람들의 95%가 이미 작고한 친인척이었다. 파이퍼는 “하늘나라에는 많은 좋은 것들이 있었는데 의심의 여지 없이 좋았던 것은 하늘나라가 패미리리유니온(Family Reunion)이었다는 사실이다"고 하였다.

하늘나라에서 육신을 가지고 있는가?

가장 설명하기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질문이다. 해답은 실제적인 것이 아닌듯 하다.
임사체험경험의 생존자인 하워드 스톰은 그가 하늘나라에서 본 사람들은 알아볼 수 있을만큼 빛나는 육체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하늘나라에 갈때면 ?그들은 순수한 영적존재가 되기때문이다”고 말한다. 사도바울은 그것을 부패할 육신을 벗어버리고 부패하지 않은 옷을 입는다”고 표현하였다. 바꾸어 말하자면 썩어질 것을 벗어버리고 썪지 않을 것으로 옷입는 것이다. 우리는 지상에서는 우리가 해야 할 역할만을 하였다. 하늘나라에서는 우리가 진정으로 존재하여야 할 존재 자체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어떤 사람의 금발이나, 푸른눈이나, 커다란 발을 인식할 수 있을까? 스톰은 실제적으로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당신이 그곳에서 보는 것은 그 사람의 본질이다. 더우기 하늘나라에서는 비록 지상에서는 흠격이 있던 사람들도 모두 “완전하다.”?? 스톰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죽은 사촌 에릭을 예로 들고 있다. 에릭은 일생동안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불구자였으며 ‘괴물’과 같이 험상굳게 생겼다. 스톰은 “그렇지만 그는 하나님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내가 에릭이 죽었다는 전화를 받았을 때 나의 첫번째 반응은 그를 위한 행복이었다.”이제 하늘나라에서 그는 그가 그렇게 태어났어야 하는 한 아름다운 젊은이로 존재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HEAVEN-the promise of the afterlife.에서

하늘나라-어떻게 시작되었나?

죠안나 파우얼

이 세상의 삶, 이후의 삶이란 개념이 언제 처음 생겨났을까? 고대 에짚트에서부터, 히브리, 페르시안 그리고 기독교의 발생을 거쳐 희랍에 이르기까지 낙원에 대한 약속은 그 중요성과 이해가 진화되어 왔다.

1999년 중앙폴튜갈의 Lagar Velho라는 곳에서 고고학자들에 의해 아주 잘 보존된 매우 특이한 물체가 발견되였는데 그것은 에짚트, 히브리 그리고 고대인 이전의 어린아이 시체였다.

네 살난 이 소년의 가족들은 그들의 슬픈 마음을 달래기 위해 가능한한 최고의 장례를 치러야겠다는 생각에 적갈색의 조개껍질 장신구로 시신을 입히고 온몸을 적황색 도료로 부드럽게 칠했다. 소년을 무덤에 안치할 때가 되자 그의 가족들은 다음세계로의 여행을 위해 그에게 적절한 장비를 갖추어 주었다. 그들은 상록수 가지들을 태워 노루와 토끼의 뼈들과 함께 뿌려놓았는데 그것들은 아마도 여정(旅程)가운데 영양을 섭취하도록 배려한 것인듯 하다. 이러한 배려가운데서 이 소년은 2만 5천년을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누워있었던 것이다.

이 소년은 사실상 인간 이전(pre-human)의 네안델타인과 소모사피엔스인의 혼성체였다.

무엇보다도 놀라웠던 것은 2만 4천여년 전에 이 소년이 살던 공동체에서는 삶 이후의 삶으로 이행(移行)하는 것을 시사하는 장례의식을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오늘날 죽은 사람이 저 세상에서 다시 산다고 하는 생각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고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다. 그러나 리자 밀러는 그의 <Visions of Heaven:A Journey Through the Afterlife>에서 “기원전 200년 까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늘나라를 믿지 않았다”고 한다. 사람들은 물론 죽음 이후의 삶이나 저승이라는 것을 믿었지만 우리들이 오늘날 생각하는 하늘나라 즉 하나님의 집 또는 완전한 곳, 사랑하는 사람들이나 천사들과 함께 사는, 올바르게 산 사람이라면(넓은 의미에서) 모든 영혼들이 죽은 후에 갈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은 없었다. 기원전 200년 경에 유대의 어떤 사람들이 의로운 사람들은 그들이 죽으면 하나님과 함께 살기위해 하늘나라로 올라간다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것은 당시의 신앙체계와는 동떨어진 과격한 주장이었다.

이방인들의 낙원

고대의 에짚트인들의 정성들인 장례의식과 금박이한 미라들 그리고 웅대한 무덤들과 죽은자를 위한 가구와 부장품 등을 보면 그들이 처음으로 ‘불멸’이라는 생각을 하고 그런 개념을 개척한 사람들임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죽음은 삶이 일시적으로 정지되는 것으로 끝이라기 보다는 영원한 여행의 한 부분이라고 믿었다. 죽음 이전이나 이후에 선한 삶을 살았거나 신들에게 적절한 경의를 표하면 그들은 지상의 삶을 반영하는 '갈대숲'이라고 부르는 영원한 낙원에 이르기까지 다른 삶으로 이전된다. 기원전 2000년 경에 쓰여진 <Book of the Heavenly Cow>란 책에는 태양신 RA에 대항한 인간의 반항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죽은 사람들이 진리의 광장을 지나는데 그곳에서 사람들이 얼마나 도덕적인 삶을 살앗는지를 시험한다. 이것이 이 지구상에서의 행동거지가 한 인간이 삶 이후의 삶에 직접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언급한 최초의 기록이라고 한다. 에짚트인들의 종교들은 시대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어느 시대에나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아이로니하게도 구약성경의 초기 히브리인들은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것과 같은 하늘나라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그들은 이방인들과는 달리 자신들은 진정한 한 하나님 야웨를 믿는 유일신론자라고 구별하였지만 이들은 하늘나라는 하나님이 사는 곳이지만 우리가 죽어서 갈 곳이라고는 생각지 않았다. 구약전체를 통해서 ‘샴메인”이라고 부르는 하늘나라는 하나님과 천사들만의 거처이고 사람들의 거처는 아니었다. “성경의 첫 구절은 하늘은 땅과 함께 창조되었다고 선언한다.”고 영국신학자 파올라 구더는 그의 <Heaven>이라는 책에서 기록하였다. “성경적 전통에 의하면 하늘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주로 하나님의 거처이다. 하늘나라는 평화롭고, 사랑이 넘치며 하나님이 하늘의 시녀들과 다른 존재들에 둘러싸여서 섬기며 예배받는 곳이다.”

히브리 성경에 의하면 아주 드문 경우지만 존경 받는 인간만이 하늘나라에 가는데 구약성경 전체에 두 가지 실례만 나타난다. 첫 번째로 노아의 조상인 예녹을 들 수 있다. 그는 하나님께 대한 강한 믿음으로서 ”죽음을 보지 않고 데려감을 당했다. 그후로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셨기 때문에 아무도 그를 보지 못했다.”(히브리 11장 5절) 다른 한 예는 선지자 엘리야로 그는 말이 끄는 ‘불수레’를 타고 회오리 바람사이로 하늘로 올라갔다. (열왕기 하 2장)

가나안 사람들에게는 하늘나라는 무언가 두려운 곳이었다. 야곱이 천사들과 함께 사다리를 타고 하늘을 오르내리는 유명한 꿈은 야곱을 불안하게 하였다. “그가 두려워하여 말하되 “이 얼마나 괴이한 곳인가’(창세기 28:17)

달리 말하자면 대부분의 초기유대인들은 죽음을 아주 오래 잘 자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계속해서 몰아닦치는 시련에 사면초가가 되었던 욥은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욕구만 보였을 뿐 실제로 믿음을 갖지 못했다. 랍비 카우프만 코올러는 <The Jewish Encyclophedia>에서 “사실 영생이란 생명나무를 먹고 영원히 사는 하나님이나 천상적인 존재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으로 에덴동산에서 쫒겨난 인간들에게는 불멸하는 음식을 먹을 기회가 박탈당했다”고 하였다.

지각 변동

기원전 586년,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을 함락하고 가나안 사람들을 추방함으로 히브리인들의 삶에는 극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강력한 페르시안 제국에서 살던 히브리 사람들은 하늘나라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비룻해서 정복자들의 사회적 요소들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Gooder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성경에서 낙원에 대한 언급은 페르시아문화와 특히 페르시아의 돌벽화단의 영향에 기인한 것으로 그들의 아름다운 구조와 다양한 수목들은 이 지상에 낙원을 효과적으로 만들어 놓았다”고 하였다.

페르시안들의 생활은 국가종교인 조르아스타교를 중심으로 한 것으로 이 고대신앙은 오늘날도 이란의 일부에서 지켜지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 지속되어온 종교로 꼽힌다. 죠로아스터의 설립자인 고대이란의 선지자 조로아스터는 세계적으로 첫 번째 철학자로 칭송되고 있으며 그의 윤리적인 계율은 유대인들의 주류신앙 속에도 흘러 들었다. 그는 개개인들은 옳은 것과 그른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그러므로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가르쳤다.

조르아스트는 또한 이원론의 개념을 처음 시작한 사람으로 선과 악의 반대되는 힘을 인정하였고 천당과 지옥, 심판의 날, 천사와 악마를 인정하는 한편 사람의 영원한 운명은 그들의 지상에서의 행동과 연관이 된다는 것을 주장하였다.

헬레니즘의 영혼들

기원전 200년 경 바벨론의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이때 희랍문명은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었고 희랍인들은 그들의 만신전에 있는 불멸의 신들과 함께 죽음 이후의 삶은 영혼들이 죽은 후에 가는 지하라고 믿었다. 엘리시움 또는 엘리시안 광장이라고 부르는 하늘나라는 태양이 항상 빛나는 편안한 곳으로 그곳은 옳바른 삶을 산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곳이다. 사악한자들은 Tartarus로 보내지는데 그들의 잘못된 행동들 때문에 지옥수준으로 선고를 받은 잔악한 미노스(Minos)와 세개의 머리가 달린 개와 함께 무시무시한 심연을 이루는 곳이다.

많은 이방의 신들과 함께 하는 지하세계는 기독교의 하늘나라 전통과는 공통점이 별로 없지만 희랍의 가르침들은 삶 이후의 삶에 대한 우리의 현대적인 이해에 중요 역할을 하였다.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신적인 부분이라고 하는 영혼에 대한 프라토의 개념은 처음으로 영혼은 육신으로부터 분리되어서 지하세계로 옮겨지기 위하여 육신으로부터 분리된다고 하여 -실재적인 존재의 자리와 진정한 자아- 서로 다른 것으로 분리하였다. 우리들의 육체적인 몸들은 프라토에 의하면 하나의 메카니즘에 불과한 것이거나 아니면 오바코트와 같이 낡아버리는 것이다.

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육신과 영혼이라고 하는 크리스천의 이원론적인 개념은 희랍에서 기원하였다는데 동의한다.

구원과 영생

영혼은 육신보다 우월하다는 그리고 영혼은 불멸하기 때문에 죽음 이후에도 계속 된다는 플라톤의 생각들은 300여년 후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의 몸을 입고 지상에 왔으며 사랑과 구원과 부활을 통해 하늘나라의 영원에 이르는 새로운 길을 소개하였다고 믿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대한 철학적인 기초를 놓아주었다. 다른 종교들이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자격을 선한 행위에 근거한데 비해 예수는 하늘나라는 비록 사악한 죄인일지라도 단순히 구원을 받아들임으로 가능하다고 가르쳤다. 신약성경에 의하면 예수께서는 믿음을 통한 구원을 가르쳤고 십자가에 달려 죽은 후 부활하심으로 하나님 안에서 영생으로 들어가는 새로운 문을 열었다.

기독교인들의 장례식에서는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이 이는 믿는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함이라:” 한 구절을 종종 낭독하는데 그것은 죽음이 마지막이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켜 주는 것이다. 이러한 믿음으로 그리스도는 그가 확보한 미래에 대한 확고한 희망을 줌으로서 개인을 변화시키고 나라들을 변화시켰다.

예수께서는 하늘나라에 대한 구체적인 모습을 자세히 언급하지 않으셨다. 성서학자인 N.T. WRIGHT는 성경에서 계시록을 제외하고는 하늘나라에 대한 물리적인(외형적인) 묘사를 한 것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지옥에 관한 묘사는 더 적다)고 하였다. 삶 이후에 관한 현대의 개념의 대부분은 중세기의 신학자들이나, 단테와 밀톤의 저서들, 예술가들의 작품들 그리고 최근의 임사체험 등을 통해 형성되었다.

하늘나라에 대한 우리들의 믿음은 여전히 고대인류들의 영적 호기심에 뿌리하고 있으며 육체를 떠난 영혼에 대한 페르시안과 희랍인들의 영향과 궁극적으로는 영원한 삶에서의 계속적인 실존에 대한 메시야적 소망의 영향에 뿌리하고 있다.

죠안나 파우얼(Joanna Powell)

*The Complete Guide to HEAVEN-The Promise of the AfterLife 에서

<늘푸른나무-나이를 잊고 늘 푸르게 살려는 사람들을 위한 읽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