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상휴의 예언자들의 지혜   ▒  

2019/12/24(화)
21.희망의 예언자 요나  
<늘푸른나무/한상흉의 예언자의 지혜/2019년 6월>

21.희망의 예언자 요나  

<늘푸른나무/예언자의 지혜/2019년 6월>

21.희망의 예언자 요나 어렷을 때 주일학교 성경공부시간에 들은 “고래뱃속에 들어갔다가 살아나온 예언자”로 알려진 요나의 이야기를 배운다. 요나는 기원전 8세기 경, 북왕국 여로보암 2세때, 이스라엘에서 활동한 예언자다. 그는 아밋대의 아들이이라는 것 외에는 별로 알려진것이 없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그는 권위있는 예언자로써 존경을 받았으며 우주적인 하나님의 자비와 섭리를 가르쳐준 위대한 예언자중의 하나다.

요나서는 모두 4장으로 된 짧은 책이다. 내용도 단순하다. 다른 예언서들처럼 예언의 말씀이 길게 기록되지도 않았다. 다시말하면, 요나나 그의 제자들이 기록했다는 증거도 없다. 다만 제3자가 요나의 선교 이야기를 기록한 것 같다. 그래서 신학자들 중에서는 이 책은 후세에 (기원전 3세기나 기원 후 3기경) 이스라엘의 지혜자나 랍비들에 의해 기록 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 이스라엘의 랍비들은 첫 성전이 있었던 때( 기원전 500년 이전)기록 되었다고 주장한다.

내용은 당시 이스라엘이 미워하던 앗시리아의 수도 니느웨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야기다. 그런데 흥미있는것은 요나가 니느웨에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는 명령을 듣고 순종하지 않고 멀리 도망하려다가 물속에 빠져서 큰 고기에게 먹혀서 삼일간 고생하면서 회개하고 결국 니느웨이로 가서 멸망할 도시를 구원한 이야기다. 왜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도망했을까? 당시 앗시리아와 이집트는 중동에서 가장 크고 강한 나라들이었다.

앗시리아는 지금의 이란과 이락과 아라비아 반도를 다스리는 왕국으로 수도는 니느웨였다. 앗시리아는 가장 포악한 나라로 알려젔다. 요나와 같은 때 이스라엘에서 예언활동을 했던 나훔 예언자는 앗시리아를 “거짓말과 강포가 가득하고 노략질이 끊어지지않는 나라”며 그 수도 니느웨를 “피의 도시”라고 불렀다(나훔서 3:1. 더구나 앗시리아와 이집트 사이에 끼어서 고생하던 이스라엘로써는 앗시리아가 속히 망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또한 니느웨는 예언자를 잡아 죽이는 나라일 뿐 아니라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할 가망성이 전혀없는 도시로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래서 요나는 도망하기로 결심했다.

요나는 이스라엘에서 먼곳으로 가서 숨어있으면 하나님이 찾지 못할 것이라는 어리석은 마음에서 항구 욥바에 가서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다. 다시스는 당시 지구의 끝이라고 보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요나의 착각이었다. 배를 타고 얼마 가지 않아서 요나가 탄 배는 큰 풍랑을 만나게 된다. 선원들은 풍랑을 피해 항해를 하려고 했으나 폭풍을 뚫고 갈 수가 없었다. 점점 파도가 커지고 배가 파선하게 되자 배를 가볍게하려고 짐들을 바다에 버리고 또 함께탄 사람들을 모두 불러서 자기들이 섬기는 신들에게 기도하라고 요청한다. 이때 요나는 배의 제일 밑 선실에 내려가서 깊은 잠을 자고 있었다. 급해진 선원들은 함께 탄 사람들 중에 필연코 꼭 죽을 죄인이 있어서 이런 난리가 났다고 생각이 들어 모두 모이게하고 제비를 뽑아 죄인을 찾기로 한다. 결국 모두 모여서 제비를 뽑은 결과 요나가 뽑힌다.

선장은 요나에게, “ 우리에게 말하시오. 누구때문에 이런 재앙이 우리에게 내렸소? 당신은 무엇을 하는 사람이며,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길이오? 또 어느 나라 사람이오? 하고 묻는다. 요나는 대답하기를,“나는 히브리(이스라엘) 사람이오. 하늘에 계신 주 하나님,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그 분을 섬기는 사람이오.” 그리고 계속 말하기를 “자기가 주의 낯을 피하여 달아나고 있다.”고 고백한다(요나서 1장) 그러자 사람들이 요나가 예언자임을 알고 그를 살려보려고 했으나 파도는 더 커지고 어찌할 수 없어지자, 어떻게하면 좋은가? 하고 묻는다. 요나가 말하기를,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시오. 그러면 바다가 잠잠해 질 것이오. 바로 나 때문에 이 태풍이 당신들에게 닥쳤다는 것을, 나도 알고 있소.”

결국 뱃사람들은 요나를 바다에 던졌다. 그러니 폭풍이 멈추고 바다가 조용해 젔다. 하나님은 큰 물고기 한마리를 미리 준비해 두셨다가 바다에 빠지는 요나를 삼키게 해서 요나는 죽지 않고 사흘간 고기 뱃속에서 있다가 다시 뭍으로 나오게 된다. 보통 이 고기를 고래라고 한다. 요나는 사흘간 고기 뱃속에 있으면서 회개의 기도를 드린다. 기도의 내용은(요나서 2장) 자기를 살려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한편의 시다.

“내가 고통스러울 때 주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셨습니다.. 내가 스올 한가운데서 살려달라고 웨첬더니, 주께서 나의 호소를 들어주셨습니다….. 주의 눈 앞에서 쫓겨났어도, 내가 반드시 주님계신 성전을 다시 바라보겠습니다. “(요나서 2:2-4) “땅이 빗장을 질러 나를 영영 가두어 놓으려 했습니다만, …. 주께서 그 구덩이 속에서 내 생명을 건져 주셨습니다. 내 목숨이 힘없이 꺼저 갈 때에, 내가 주님을 기억하였더니, 나의 기도가 주께 이르렀습니다.”(요나서 2:6,7) “”나는 감사의 노래를 부르며, 주께 희생제물을 바치겠습니다. 서원한 것은 무엇이든지 지키겠습니다.구원은 오직 주님에게서만 옵니다.”(요나서 2:9). 요나를 삼켰던 고기는 사흘만에 요나를 육지에다가 뱉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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